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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okies

[2015 K-루키즈] 기획공연#1 리뷰 @에이퍼즈, 스트레이, 소란, 디어클라우드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던 지난 19일, 2015 K-루키즈로 선정된 <에이퍼즈>와 <스트레이>, 그리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멋진 공연을 준비한 <소란>과 <디어클라우드>의 기획공연#1이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쳐졌습니다. 티켓이 선착순으로 배부되는 관계로 많은 분들이 이른 시간부터 공연장을 찾아주었고, 공연장은 금세 관객분들의 열기로 꽉 채워졌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지금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첫 무대는 바로 게스트로 참여해준 <소란>이었습니다. 첫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인기만큼이나 객석은 순식간에 관객들의 열기와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노련한 무대매너와 주체할 수 없는 끼로 공연장의 모든 사람들을 압도해 버린 소란의 얼굴마담 고영배님과 만만치 않은 매력덩어리 멤버들의 공연 무대를 사진으로 감상해보시죠. 




두 번째 무대는 2015 K-루키즈 <에이퍼즈>입니다. 이미 달궈질 대로 달궈진 분위기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현란한 연주 실력과 카리스마로 현장에 있던 많은 관객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네 여자가 뿜어내는 힘찬 사운드는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 버렸는데요, 그 순간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그다음 무대에 오른 팀은 바로 2015 K-루키즈 <스트레이>입니다. 댄서블한 음악에 멤버 모두 심취하여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관객분들 또한 모두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신나게 뛰었습니다. 한곡 한곡 노래가 끝나갈 때마다 분위기는 더욱더 달아올랐는데요, 스트레이의 매력 넘치는 무대를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2015 K-루키즈 기획공연#1의 마지막 무대는 말이 필요 없는 그들, 바로 <디어클라우드>입니다. 무대에 오르는 순간부터 남성, 여성할 것 없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압도해 버렸는데요. 매력넘치는 중성적인 보이스와 군더더기 없는 연주 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아버린 디어클라우드의 공연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역대 K-루키즈 기획공연에서는 - [2012] 데이브레이크, 더 문샤이너스, 짙은, 몽니, 칵스, 페퍼톤스 [2013] 권순관, 한희정, 소란, 킹스턴 루디스카, 피터팬 컴플렉스, 옥상달빛 [2014] 홀로그램필름, 솔루션스, 전기뱀장어, 로맨틱펀치, 10cm, 망각화-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출연을 해주었는데요, 기획공연#2, #3에도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인디코스터는 깜짝 초대 이벤트로 여러분을 공연에 초대할 예정이니, 항상 무한 관심을 가지고 인디코스터를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