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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Ground

마음속 근원인 사랑을 나눠요 Zippo One Love Stage #3 [LOBOTOMY]

어제의 비가 그치면서 습도는 덜어졌지만 태양은 뜨겁습니다. 

미스트 가볍게 뿌리고 커피 한 잔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목요일입니다.

화요일에 이어 계속해서 <Zippo One Love Stage> 출연진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로보토미]입니다.

프로듀서, 엔지니어, 신디사이저, DJ를 단 1명의 멤버가 맡고 있습니다.



[당신의 훼이보릿 프로듀서의 훼이보릿 프로듀서, ㄹㅂㅌㅁ]





로보토미(LOBOTOMY) 또는 ㄹㅂㅌㅁ는 2000년대 중반부터 힙합, 글리치, 노이즈, 칠웨이브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온 프로듀서 양정민의 1인 프로젝트입니다.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건 스윙스(Swings)의 히트곡 'Bulldozer'지만 그의 확약은 노이즈 공연장에서 피드백을 만드는 것 부터 '샴푸의 요정'같은 가요 곡의 소리를 늘려 참&스크류드 곡을 만들고 케이크샵에서 져지 클럽을 디제잉하는 것까지 무엇하나로 규정짓기 어렵습니다. 2014년 중반 칠웨이브, 트랩, 위치 하우스, 부기 훵크 등을 담은 음반 [protoLEMON]을 발표했습니다.





http://younggiftedwack.com/blamelobotomy

https://www.facebook.com/blameLOBOTOMY

https://soundcloud.com/lobotomypresentslemon/

http://krrr.kr/wiki/index.php/Lobot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