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두 번째 K-루키즈 기획공연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달에 있었던 제쉬, 어느새의 기획공연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이번 공연 이벤트도 많이 참여해주실거죠? ^^ 내가 이 공연에 가야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데이트를 위해~! K-루키즈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이유불문한 모든 댓글, 감사감사합니다. 어깨 탈골이 올 것만 같은 신나는 무대, 모두 함께 즐겨봐요!
라운드헤즈(Round Heads)
멤버│박효(보컬), 이민희(건반), 윤정현(기타)
동갑내기 세 친구가 '음악이라는 예술 안에서 더 이상의 새로움을 기대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부터 라운드헤즈는 출발하게 되었다. 농익은 듯 서투른 경계의 사운드와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이들의 가사에서 음악을 향한 진정성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사우스카니발(South Carnival)
멤버│강경환(보컬&트럼펫), 고경현(퍼커션), 강태형(기타), 고수진(베이스),
이혜미(건반), 신유균(알토색소폰), 이용문(테너색소폰), 김건후(트럼본), 석지완(드럼)
음악의 불모지라 여겨지는 제주도에서 따스하고 평화로운 제주도의 정서를 담아낸 한국형 자메이카 스카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팀이다. 흥겨움을 일으키는 자메이카 음악, '스카(Ska)'라는 장르에 제주도를 얹었다. 따뜻하고 여유로운 정서를 담아 연주되는 사우스 카니발식의 '스카(Ska)'는 시원한 제주 바람과 많이 닮았다.
소란
멤버│고영배(보컬), 서면호(베이스), 편유일(드럼), 이태욱(기타)
결코 소란스럽지 않은 밴드 소란, 고급스러운 감성적인 팝과 모던록을 들려주는 밴드이다. '소란'이라기보다, '소근'에 가까운 그들의 소통방식은 감미롭고, 끈적임없이 달콤하다. 소소한 일상을 포착한 가사와 탄탄한 내공의 연주력은 소란을 떠오르는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만들기 충분했다.
KingstonRudieska
멤버│최철욱(리더, 트럼본, 보컬), 오정석(트럼펫, 플루겔혼), 성낙원(색소폰), 서재하(기타),
이석율(보컬, 퍼커션), 김정근(트럼펫), 손형식(베이스), 김억대(피아노), 김대민(드럼)
9인조 스카밴드로,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과 악동을 의미하는 '루디', '스카' 장르의 합성어의 의미를 갖고 있다. 강력한 에너지로 무대를 휘어잡는 그들은 해마다 여러 굵직한 페스티벌의 단골 출연 밴드이기도 하며, 전세계 스카뮤지션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United Colors Of Ska'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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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티켓은 1인 2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