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솔튼페이퍼(a.k.a MYK) 단독콘서트 'asleep at the Gates' 공연후기

 

뮤즈라이브의 아홉 번째 아티스트 솔튼페이퍼의

단독콘서트 'asleep at the Gates' 가

12월 1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잔잔하지만 긴 여운을 주는 뮤지션 솔튼페이퍼(a.k.a MYK).

솔튼페이퍼는 2010년 "MYK"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는데요~ 힙합씬에서 '에픽하이 제 4의 멤버'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4월 '솔튼페이퍼'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 그는 선배 뮤지션 이승환의 눈에 띄어 드림팩토리에서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OST>, SBS <질투의 화신 OST>에도 참여하여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음악으로 수많은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공연에 대한 설렘을 더 증폭시키는

귀여운 공연 포스터!

 

 

 

 

 

 

 

공연이 끝난 후, 솔튼페이퍼의 싸인회가 펼쳐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솔튼페이퍼와 만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데요,

음악으로 소통, 이렇게 마주보고 다시한번 소통.

관객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솔튼페이퍼의 'Utopian Dream' 공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