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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okies

[2013 K-루키즈 초대 이벤트] 공개오디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마감)








2012 K-루키즈 공개 오디션이 치러졌던 게 엊그제 같은데 아니 벌써, 1년이 지나고 두 번째 K-루키즈가 돌아왔습니다. 다시 시작된 <2013 K-루키즈>로 눈이 번쩍, 귀가 쫑긋, 마음이 두근두근! 여러분도 같은 마음이시라고요? :) 이번에도 정말 많은 팀들이 1차 지원 접수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무려 200여 팀이라지요? 뜨억! 그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1차 심사에 합격한 11팀은 공개 오디션 쇼케이스에서 각기 다른 매력과 색깔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긴장 백배+ 심장 콩닥 심사위원 분들의 냉철한 2차 평가가 더해져 단 6팀만이 루키즈에 선정 되고요!


그 선발의 영광과 감격의 순간 <2013 K-루키즈 공개오디션> 자리에 함께 하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댓글로 기대평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로그인 없이 비밀글쓰기(secret) 체크 후 댓글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간: 2013년 5월 20일 월요일~ 

발표: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2013 K-루키즈 공개 오디션>

 

일시: 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장소: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출연: MC 나무(안녕바다), 12팀 (그리고너 악단, 라운드헤즈, 로스 아미고스, 루비스타, 리터, 사우스 카니발, 어느새, 업댓브라운, 웁스나이스, 제쉬(Je' she), 페이퍼트리) * 치바사운드는 팀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주최 :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 (사)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1. 제쉬(Je'she)

- 제쉬(Je’she)는 불어의 Je(나) + 영어의 she(그녀) = 나와 그녀(불특정다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와 당신의 이야기처럼, 남녀노소 누가 들어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추구하며, 구성원 모두 멀티 포지션을 지향하고 있다.


#2. 리터(LITTER)

- Litter의 ‘어질러진 것’이라는 뜻처럼 세상에 본인들의 음악을 어지르고 싶다는 의미를 가졌다. 

LITTER는  ‘2012 쌈지사운드페티벌 숨은고수’와 ‘2012 그린플러그드 BOB 콘테스트’ 주 경연을 우승한 실력파이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디지털 사운드 그리고 락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를 지향하며, 사랑에 관한 소스를 루핑 형식으로 작업하여 감성적인 아픔을 노래한다.


#3. 라운드헤즈(Roundheads)

- 동갑내기 세 친구가 ‘음악이라는 예술 안에서 더 이상의 새로움을 기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라운드헤즈는 출발하게 되었다. 농익은 듯 서투른 경계의 사운드와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보이는 이들의 가사에서 음악을 향한 진정성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4.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

- 로스 아미고스는 한국에서 드물게 브라질리안(Brazilian)과 아프로 큐반(Afro-Cuban) 음악을 함께 연주하는 라틴 재즈 밴드다. 라틴 특유의 화려한 리듬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역동적 음악을 들려주며, 2009년 밴드 결성 후 오랫동안 팀워크를 다져 뛰어난 앙상블을 보여주고 있다. 연주자들이 각자 하나 이상의 악기(Percussion)를 다루면서 만들어내는 폴리 그루브(Poly Groove) 위에 3명의 보컬이 만들어내는 하모니(Harmony) 가 특징적이다.





#5. 루비스타(RUBYSTAR)

- 끊임없는 모험과 도전으로 환상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밴드 '루비스타'. 2002년에 음악씬에 데뷔, SBS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OST인 'Say yes'로 이름을 알리며 여러 장의 싱글 앨범과 EP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모던락 대표밴드로서 자리잡았다. 그러던 중, 리더 박진철을 시작으로 전 멤버가 일렉트로니카 장르에 심취하게 되었고, 오랜 기간의 실험과 도전 끝에 2013년 일렉트로닉 팝 EP앨범[INVITATION]을 발표로 장르변신의 첫 발을 내딛었다.


#6. 사우스 카니발(South Carnival)

- 사우스 카니발은 음악의 불모지라 여겨지는 제주도에서, 따스하고 평화로운 제주도의 정서를 담아낸 한국형 자메이카 스카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팀이다. ‘으쨔으쨔’ 2박과 4박, 뒷박에 힘을 실어 흥겨움을 일으키는 자메이카 음악, ‘스카(Ska)'는 한국의 흥과 가장 닮아있는 장르이다. 거기에 ’제주도‘라는 지역적 특성이 낳은 ’따뜻하고 여유로운‘ 정서를 담아 연주되는 사우스 카니발의 스카(Ska)는 ’한국형 스카‘로 재탄생 되었다.


#7. 어느새

- 어느새의 창작 레퍼런스는 유재하, 들국화, 빛과 소금, 어떤 날 등등에 조준되어있다. 그 지향 점의 핵심에 ‘이야기와 낭만’이 위치해있으며,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낭만’은 각박해지고 빨라진 현대사회에서, 이제 죽어가고 있는 -혹은, 이미 죽어버린- 중요한 그 무언가라고 생각한다.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어느새는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노래하는 밴드’이다.


#8. 업댓브라운

- 2010년 10월에 결성된 9인조 Brass Funk 밴드 업댓브라운(Up That Brown)은 KBS 탑밴드 시즌1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House&soul FUNK를 기반으로, Drums, Bass, Guitar, Keyboard가 만들어 내는 그루브 위에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 쉽고 중독성 강한 리듬과 멜로디를 음악에 담아낸다.





#9. 웁스나이스

- 놀라움으로 시작해 감동으로 끝나는 밴드 OOpsNice! 너무나도 개성 강한 맴버들이 모였다. ‘장르의 벽을 넘어 표현하고 싶은 것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자!’ 라는 목표로 웁스나이스는 2009년 결성되었다. 감탄사 “Oops!!” 와 형용사인 “Nice!!” 를 합친 OOpsNice 는 말 그대로 놀라움으로 시작해 감동으로 끝나는 그들만의 음악을 심플하고 직접적으로 말해준다. 그 표현 방법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그들은 장난기 가득한 아이들이 되었다가도 어느새 삶의 무게를 아는 어른이 되어있기도 하다.


#10. 페이퍼트리(PaperTree)

- 4인조 락 밴드 페이퍼트리는 흡입력 있는 사운드와 높은 완성도 그리고 감성을 움직이는 멜로디와 가사로 현재 홍대 인디씬의 떠오르는 모던락 밴드로 주목 받고 있다. 인간 의식 저변에 깔려있는 그리움과 무력함 또는 자조와 위로의 감정들을 가볍지 않은 악기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편곡으로 잘 풀어내고 멤버들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사들이 Listener로 하여금 공감대를 자아낸다.


#11. 그리고너 악단

- 젊은 세대가 느끼는 생존의식, 연인 또는 꿈에 대한 애증 등 치열하면서도 애틋한 감정 등을 가사에 담아 부르는 팀이다. 다소 드라마틱한 전개와 멜로디로서 진부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작곡 스타일과 유연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기존 장르의 구분 없이 정체성의 뚜렷한 음악을 갖고 있다.

 


 

티켓안내

- 티켓 교환은 공연장 티켓부스에서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티켓 수령 시 당첨자의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장안내

- 공연장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단, 리허설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입장은 선착순 비지정 좌석제로 운영되며, 착석 이후 좌석 이동은 금지됩니다.

- 티켓을 소유하지 않은 관객은 어떠한 사유로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스텝의 안내에 따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시작 30분 이후에 오실 경우 입장이 불가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사항

- 미성년자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만 7세 미만의 유아는 불가)

- 타인의 안전에 해가 되는 과격한 행동 및 위험한 물품 소지 시 바로 퇴장 조치됩니다.

- 별도의 물품보관소가 운영되지 않습니다. 가급적 간편한 차림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 쾌적한 환경을 위해 외부 음식물은 반입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 공연장 내에서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 자가용 이용 관객은 올림공원 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며 가까운 입구는 동2문입니다. 

  선불제의 경우 4,000원, 후불제의 경우 1시간 1,000원 이후 20분당 500원(소형차 기준) 주차요금이 징수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올림픽공원 홈페이지(www.joy-olpark.or.kr)을 확인해주세요.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