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뮤즈라이브 공연서포터즈 ‘뮤즈홀릭(Muse-Holic)’ 2기로 함께할 분들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우선, 지난 8월 14일부터 13일간 진행되었던 '뮤즈홀릭' 서포터즈 2기 모집에 정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뮤즈홀릭 1기 때의 두 배나 되는 인원, 무려 316명이나 지원해 주셨답니다! 그 경쟁률에 살짝 놀라셨나요? 저 또한 많은 분들의 '뮤즈홀릭'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답니다.
316명 중, 단 16명을 뽑기 위해 3일 밤낮을 지원서만을 바라보며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모두 다 '뮤즈홀릭'으로 선정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 흑흑.. 눈물을 머금고 그 중 딱 16분만을 선정했습니다.
뮤즈홀릭으로 선정되지 못한 분들? 결코 좌절하지 마세요! '뮤즈홀릭' 3기가 또 언제 찾아올지 모른답니다! 2기에도 여러분의 많은 사랑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족한 점 많았던 서포터즈 활동을 성실히 잘 끝내준 '뮤즈홀릭' 1기 여러분에게도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 소리쳐 전합니다! :-)
자, 지금까지 많은 설렘으로 기다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뜸들이지 않고 발표하겠습니다!
'뮤즈홀릭' 2기!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뮤즈홀릭(Muse-Holic) 2기 합격자 명단
김세연(3527)
김은지(1075)
김정모(6306)
김초롱(1130)
김태연(8853)
문사랑(2407)
박난희(7979)
박수빈(8330)
서형원(3872)
선혜연(0030)
예리원(4005)
윤희경(4435)
장미(0528)
정은경(3283)
주선미(3163)
허아름(0121)
* 가나다 순서입니다
* 괄호 안은 휴대전화 뒷 번호 입니다.
'Muse-Hol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진짜 이사람들이!! 너무 웃겨!!" -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보신음악, '좋아서 하는 밴드' @뮤즈라이브 (8) | 2012.09.06 |
---|---|
그 남자의 사랑이야기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담겨있다! - 페이퍼컷프로젝트 / 테테 / 마이큐 @뮤즈라이브 (8) | 2012.09.03 |
유쾌함 속에 녹아든 슬픔, 장난꾸러기 집시들과의 꿈 같았던 공연 - '하림'의 음악극 '집시의 테이블' (10) | 2012.08.28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새로운 힙합 콘서트를 보여주다!" - 힙합LE 토크 콘서트 '버벌진트' (10) | 2012.08.24 |
"공연을 즐길 줄 아는 자여, 여기 모여라~!!" - 공연 서포터즈 ‘뮤즈홀릭 2기’ 모집 (32) | 2012.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