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루키즈 총정리] 두 번째 이야기

자!! 이제!! K-루키즈 여섯 팀이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를 알 것 같은가? 음반 발매와 기획공연 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까지 팍팍 쐈다! K-루키즈, 그 두 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이야기!! 우리끼리 도란도란~ K-루키즈의 2012년을 총 정리 해보자!

뮤지션들의 꿈이라고 하는 뮤직 페스티벌!! K-루키즈로 뽑힌 여섯 팀은 내로라하는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줄줄이 올랐다!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페스티벌, 뮤지션이라면 꼭 한 번쯤 참가해보고 싶지 않을까? K-루키즈가 그 꿈을 이뤘다!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K-루키즈들! 물론 K-루키즈 여섯 팀을 이미 알고 있었던 사람도 있겠고, 기획공연을 통해 알게 된 사람도 있을 테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펜타포트에서 알게 됐어요!’, ‘GMF에서 알게 됐어요!’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뮤직 페스티벌에서 선방하고 온 K-루키즈들! 

우선 지난 8월에 열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9월에는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10월에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마지막으로 올해 연말에 열리게 될 ‘카운트다운판타지’ 등등 네 개의 페스티벌 중 세 개의 페스티벌 무대가 K-루키즈에게 허락되었다! 그리하여 8월부터 쭈욱- 굵직굵직한 페스티벌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거! 여러분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페스티벌, 그리고 K-루키즈는 누구인가?

그리고 ‘카운트다운판타지’는 오는 12월 30일부터 K-루키즈 망각화, 스몰오, 전기뱀장어, 홀로그램필름과 함께할 수 있으니 꼬옥~ 잊지마시길!! :-)

K-루키즈가 함께한 '뮤직 페스티벌', 그 광란의 현장 다시 보기! ▼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Day 1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Day 2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Day 3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Day 1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Day 2

그랜드민트페스티벌 Day 1

그랜드민트페스티벌 Day 2

TV를 통해서도 K-루키즈를 본 것 같다고? 맞다! K-루키즈는 TV 출연도 했다는 거! 공중파, 케이블 모두 섭렵하며 뮤지션으로서 그들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SBS MTV ‘더 쇼’를 통해 그들의 무대를 만날 수도 있었고, ‘이 달의 루키’ 소개를 통해 그들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K-루키즈는, KBS ‘이한철의 올 댓 뮤직’ 무대에도 당당히 올랐다. 춘천에서 녹화한 무대공연은, 아직 방영송되지 않았으니 ‘이한철의 올 댓 뮤직’이 하는 매주 월요일 밤 12시 35분!! KBS 1TV만 봐야 한다는 거! (채널고정! 시선고정!)

이렇게 굵직굵직한 혜택뿐만 아니라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인터뷰할 경우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눈치 안 보고 걱정 없이 연습할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좋아요!’ 였다. K-루키즈 선정 이 후, 그들을 위해 연습실과 녹음실을 임대해 주었다! 걱정 없이 연습할 곳이 생겼으니 그들에게는 실질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이었나 보다. 

또한 뮤직비디오도 제작되었다!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스페셜영상, 파이널 콘서트에서만 공개된 뮤직비디오까지!! 그들만의 영상 두 개가 있다! 아직 뮤직비디오는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파이널 콘서트에서 이미 확인한 사람들이 소문까지 냈다지? 그 퀄리티가 장난 아니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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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와의 인터뷰 (물론 인디코스터와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쑥쑥~ 자란 K-루키즈 여섯 팀! 비록 K-루키즈로서의 모든 것은 끝났지만, 이제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그들의 앞날엔 항상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함께하길 빌어본다. K-루키즈 여섯 팀. 망각화, 머쉬룸즈, 솔솔부는 봄바람, 스몰오, 전기뱀장어, 홀로그램필름! 앞으로도 그들의 앞날에 박수와 응원을 힘껏 보내주자! 2012년 K-루키즈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

2012년 K-루키즈는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당분간 인디코스터와 잠시 헤어져 있겠지만 2013년에도 K-루키즈는 영원하기에, 조금만 기다려주길 바랍니다:-) 2013년도에도 아직 진흙 속에서 빛을 뽐내지 못하고 살아가는 많은 뮤지션들에게 빛을 선물하는 K-루키즈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잠시만 안녕!